국토교통부는 선도지구의 신속한 정비지원과 함께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본격 착수한다고 12.29.(일) 밝혔다.
- 착수를 통해 30년 가량 경과된 영구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영구임대 입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임대주택 14천호와 신규 공공주택 7.2천호를 ’37년까지 순차 공급할 계획임.
-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도시별로 국토부-지자체-LH 간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이사·복지 서비스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영구임대 입주민 대상 항목별 설문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