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공무원상’ 수상자로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 축산정책과 박광덕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이경현 연구관이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대통령 표창)은 세계 경기둔화 등 대내·외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노력에 힘입어 ′23.~′24.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여 K-Food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식품 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제고에도 기여함.
- 축산정책과 박광덕 사무관(국무총리 표창)은 축산농가·지자체·마을주민·전문가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기존 사업 추진체계의 성과·한계 분석 및 농촌공간재구조화법 등 관계 법령과 연계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함.
-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 이경현 연구관(국무총리 표창)은 국내 최초 국가 표준 수의법의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 학대에 대한 과학적 입증 실현에 기여한 점과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동물 학대 범죄에 다각도로 대응하고 동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됨.
<붙임> 수상자 주요 공적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