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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책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하여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역량 결집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기획재정부는 1.9.(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 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나라가 내우외환의 상황에 놓여 있고, 국제정세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안보 지형이 달라지고 있으며,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상황 등이 맞물리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음.

- 정부는 국민이 염려하지 않고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부처, 전 국무위원이 ‘원팀’이 되어 더욱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도 대폭 강화하기로 하였음.

- 이에, 정부는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가동하고, 관계부처 장관들이 함께 모여 경제, 사회, 외교·안보, 치안 등 국정 전 분야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는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기능할 계획임.

- 한편, 금일 회의에서는 「2025년 설 명절대책」, 「2025년 경제정책방향 추진계획」,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