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8.(수), ‘2024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 국립대 전임교원 및 주요 위원회의 여성 비율은 최근 3년간 전반적으로 상승 중이며, 전임교원은 관련 법령에서 제시한 ’24년 목표 비율 20.6%보다 0.8%p 초과 달성한 21.4%로 나타났고, 신임교원은 ’23년에 비해 0.3%p 소폭 감소하였음.
- 전임교원의 성별 비율은 여성 21.4%, 남성 78.6%이며, 대학 유형별로는 일반대Ⅰ 21.3%, 일반대Ⅱ 18.7%, 교육대·교원대 34.0%였음.
- 주요 위원회의 성별 비율은 여성 22.3%, 남성 77.7%로 나타났으며, 주요 보직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13.7%, 남성 86.3%로 조사되었음.
- 또한, 일반대Ⅰ과 일반대Ⅱ 유형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전임교원이 특정성별로만 구성된 학과도 일부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