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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 수준 공급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 서민금융과
2025.01.09 12p
금융위원회는 정부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5년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1.9.(목) 밝혔다.

- 최근 내수경제 부진으로 서민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서민금융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음.

- 금융위원회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금융 안전망의 구축등을 통해 우리 금융의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서민금융정책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음.

- (주요 내용)
①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해 ’25년에는 정책서민금융을 작년(10조원 수준)보다 증가한 총 11조원 수준 공급
② 과중채무자 대상 채무조정 강화, 추심 개선 등 취약차주 부채부담을 경감
③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고도화로 취약계층에게 더 두터운 혜택을 제공
④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 등임.

- 이어진 회의에서는 서민층의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25년도 정책서민금융 공급 및 운영계획을 본격적으로 논의하였으며, ’25년에는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음.

<참고> 서민금융협의회 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