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9.(목) 제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2025년 핵심민생·경기진작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시급하고, 이에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어 곧바로 ’25년 제1차 재정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힘.
- 기재부는 ’25년에 ’24년을 상회하는 규모의 신속집행(중앙재정 67%)을 추진하고, 재정 외에 공공기관·민간투자 등 공공부문 역량을 총동원하여 상반기 총 398.4조원 규모를 집행함으로써 민생회복과 경기진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힘.
- 끝으로 경기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혜계층별 지원사업과 SOC·신성장·R&D 등 경기진작과 관련한 분야별 투자사업으로 구성된 민생·경기진작사업(85조원 규모)을 1분기 40% 이상, 상반기 70% 이상 집행함으로써 신속집행 효과를 국민들께서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