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 분야 산·학·연·관의 교류·소통 기반인 「한국형 양자 광장 만남(K-퀀텀 스퀘어 미팅)」을 1.9.(목)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형 양자 광장 만남(K-퀀텀스퀘어 미팅)은 양자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구성원들 간 폭넓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1년부터 과기정통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양자 분야 신년인사회를 겸해 1월에 개최되고 있음.
- 이번 행사는 새해 첫 양자 분야 교류·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양자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타 분야 연구자·종사자의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관련 정보와 동향이 공유되고, “양자기술 전환기 : 신기한 학문을 넘어 보편적 기술로”라는 주제로 전문가 참여자 토론 및 양자 연구자와의 다채로운 교류 행사가 열렸음.
- 이날 과기정통부는 ’24년 대비 54.1% 증액된 1,980억 원 규모의 양자전용사업 추진 방향, 양자 대표 사업계획, 양자기술산업법 시행에 따른 양자종합계획 수립, 양자 한국 개최 등 ’25년도 양자과학기술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였음.
<참고>
1. 제4차 K-퀀텀 스퀘어 미팅 개최 계획(안)
2. 참석자 현황 (사전등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