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1.10.(금)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이하, ‘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1986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 단체로, 전국 5,800여명의 공인노무사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음.
-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른씨앗이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전문 지식과 우수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결합해 퇴직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제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공인노무사회는 그간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기업 인사·노무관리 등의업무를 대표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의 푸른씨앗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맞춤형 퇴직연금이라는 점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