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10.(금) ‘상반기 일자리 민생안정에 주력하는 동시에노사법치 기반 위에 지속적인 노동개혁 추진’을 핵심 골자로 하는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 위축, 노사관계 불안 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AI·디지털 등으로 산업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고용불안이 우려되고 있음.
- 또한, 이에 맞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쉬었음’ 청년이 늘고,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2차 베이비부머(’64~’74년생) 164만 명이 주된 일자리에서 이직할 것으로 추산되는 등 이·전직 준비가 부족한 중장년의노후 소득 불안도 심화될 전망임.
- 이에 정부는 ①일자리 민생안정 역량 집중, ②대상별 맞춤서비스 업그레이드, ③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을 지속 추진, ④현장 중심의 노사자율 안전보건체계 확립, ⑤인프라 혁신을 통한 국민 체감도 제고를 주요 추진과제로 발표하였음.
<참고> 2025년 국민의 삶이 이렇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