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9.(목)과 1.10.(금) 양일간(현지시간) 전세계 벤처캐피탈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고 현지 대형 벤처캐피탈(VC)들과 K스타트업에 대한 투자협력을 논의하였다.
- SRI는 자체 벤처투자 부문(SRI Ventures)을 통해 벤처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K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R&D 기술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음. 앞으로 중기부와 SRI 간 K스타트업에 대한 투자협력 등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구성하기로 하였음.
- 간담회에는 세계 최고의 벤처캐피탈 중 하나로 알려진 a16z(Andreessen Horowitz)를 비롯해 General Catalyst, Altimeter, Stepstone 등 실리콘밸리에서 손꼽히는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도 자리를 함께 하였음.
- 특히 간담회에는 세계적인 AI 석학으로 손꼽히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앤드류 응’ 교수가 참여하여 AI분야 투자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음.
- 김성섭 차관은 “특히 한국은 올해 CES에도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한국기업 210개사가혁신상을 수상(한국시간 1.7 기준)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전세계 벤처 투자자들이 한국기업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K스타트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