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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및 충전시설 지원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대기미래전략과
2025.01.15 3p
환경부는 1.15.(수) 현대자동차그룹, 사랑의열매, 월드비전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소재 행복드림사회적협동조합에 전기차를 전달하고 충전시설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는 ’2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매년 4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대와 충전시설 2~3기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40곳 등 지금까지 총 80개 기관에 전기차 80대와 충전시설 200기를 지원함.

- 향후 환경부는 ’30년까지 전기차 420만대 보급과 전기차 충전시설 123만기 설치를 추진하면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전기차 보급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우대 지원할 계획임.

<붙임> 전기차 전달 및 충전시설 개소식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