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5.(수) 충청남도 천안시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 수급에 불안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음.
-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 수급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과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 가금 농가에서도 출입자·차량 소독, 전용 작업복 착용과 같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를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