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5(수) “한류 확산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지식재산(IP) 수출을 뒷받침하는 통상전략 점검”을 주제로 지식재산권 통상전략 포럼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금번 포럼은 산업부, 문화부, 특허청, 고려대, 인하대, 저작권문제연구소, 지식재산연구원, 발명진흥회, 저작권위원회, 저작권해외진흥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회, 코트라 등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통상환경 하에서 최신 글로벌 지재권 이슈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재권 통상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 정부는 그간 다수 FTA 등 통상협정을 체결하여 높은 수준의 지식재산권 규범을 과감하게 도입하고 선제적으로 국내 제도에 반영하여 저작권,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실체적 보호와 침해에 대한 실효적 집행을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구속력 있는 규범을 마련해 왔음.
- 금번 포럼 참석자들은 한류 확산과 K-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저작권과 산업재산권의 국제적 보호 강화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며, 특히 WTO의 기능이 약화된 상황에서 FTA를 통한 규범의 집행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바 통상 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음.
<붙임> 지식재산권 통상 전략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