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14.(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양자 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24년에 20큐비트의 양자컴퓨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자 기술 선도기관으로서, 119건의 양자 기술 특허를 출원하였음.
- 이번 간담회에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양자기술의 최신 현황과 특허동향 분석결과를 공유하였으며, 한국이 양자 기술분야의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특허전략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특허청의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21년~’24년)과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24년)을 통해 지식재산의 활용과 전략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러한 지원 사업을 보다 확대해 주기를 요청하였음.
<붙임> 특허청-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