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0차 후속협상이 1.15(수)~1.17(금) 서울에서 개최된다.
-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중국 측 첸 지양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양국 수석대표로 하여 4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음.
- 우리나라와 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15년 발효)한 이후 후속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지난 `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시하여, 9차례 공식협상과 회기간 회의 및 수석대표회의를 통해 논의를 지속해 왔음.
- 이번에 개최되는 제10차 협상은 지난 ‘20년 제9차 공식협상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공식협상으로서, 우리 정부는 서비스, 투자, 금융 분야별 개선 논의를 가속화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