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6.(목) ‘설맞이 농수특산물 장터’를 방문하여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만든 농수산물을 활용한 ‘설 민생선물세트’와 농수산물 가공식품 할인판매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 정부는 이번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높아진 물가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쌀, 한우, 전복 등 국산 농수산물을 포함한 ‘설 민생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며,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수협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임.
- 특히, 수산물 민생선물세트의 경우 조기·갈치· 전복 등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수협 온·오프라인 매장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상가의 최대 절반 수준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음.
- 한편 정부는 행사에 참석한 관계부처 장관들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과 함께 소상공인 분들을 모시고 오찬 간담회를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