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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 1억 1,658만명, 전년대비 5.4% 증가
국토교통부는 ′24년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억 1,658만명을 기록하며, 국민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더 굳게 자리 잡았다고 1.16.(목) 밝혔다.
-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및 일반)가 1억 7,149만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4.9% 증가, ′19년 1억 6,350만명을 뛰어 넘어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완전히 회복(′23년 1억 6,311만명)했다고 밝힘.
- ′24년 고속철도는 KTX 90백만명(일 24.6만명), SRT 26백만명(일 7.3만명)을 수송, 전체 116백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감.
- ′24년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5백만명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였으나, 코로나 이전인 ′19년의 68백만명에 비해 여전히 감소한 수준이며, 이는 국내 간선철도 이용이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된 경향을 보여줌.
-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5.6백만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중 고속열차(KTX, SRT)는 60.4백만명, 일반열차(새마을, 무궁화 등)는 25.2백만명을수송하였다. 이용률은 138.6%, 승차율은 68.5% 수준임.
-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및 일반)가 1억 7,149만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4.9% 증가, ′19년 1억 6,350만명을 뛰어 넘어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완전히 회복(′23년 1억 6,311만명)했다고 밝힘.
- ′24년 고속철도는 KTX 90백만명(일 24.6만명), SRT 26백만명(일 7.3만명)을 수송, 전체 116백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감.
- ′24년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5백만명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였으나, 코로나 이전인 ′19년의 68백만명에 비해 여전히 감소한 수준이며, 이는 국내 간선철도 이용이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된 경향을 보여줌.
-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5.6백만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중 고속열차(KTX, SRT)는 60.4백만명, 일반열차(새마을, 무궁화 등)는 25.2백만명을수송하였다. 이용률은 138.6%, 승차율은 68.5%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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