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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먹거리 특색을 살린 지역축제와 설맞이·대보름 행사로 지역활력 높인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
2025.01.17 11p
행정안전부는 이번 1월부터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월 중순부터 2월에 개최되는 지자체의 축제·행사를 모아 통합 홍보한다고 1.16.(목) 밝혔다.

- 2025년 1~2월 중 개최되는 축제는 총 24건으로 겨울이라는 계절에 걸맞게얼음·눈축제가 제일 많고, 그 외 지자체 특산물을 활용한 겨울 먹거리 축제, 빛 관련 축제가 있음.

- 행사는 총 34건으로 대보름과 연계한 행사가 많으며, 지자체는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맞이 특별판매도 준비하고 있음.

- 설 명절 대책으로 임시공휴일(1.27.(월))을 지정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 설 전후 조기 사용 유도,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전후 지역축제 소개 등 국내 관광 촉진 및 소비분위기 조성을 추진할 예정임.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1월중순~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