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1.16.(목)~17(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5차 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을 추진한다.
-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는 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와 연계된 회의로, 그간의 디지털 분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임.
- 올해는 인도네시아, 라오스를 시작으로 아세안 10개국에 순차적으로 ‘디지털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아세안의 인공지능 활용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신경처리장치(NPU)를 장착한 ‘고성능 컴퓨팅 기반시설’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할 예정임.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의 면담을 통해 디지털 아카데미 개소, 고성능 컴퓨팅 센터 구축 등 디지털 혁신 대표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이행과 관련된 실질적인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