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차관은 1.16.(목)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 신항을 찾아 완전자동화터미널 건설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건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17.(금) 밝혔다.
- 먼저,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한랭질환에 대비한 난방장치 설치 여부와 온열기 과열로 인한 화재방지 및 대응책이잘 작동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함.
- 인천신항 완전자동화터미널 하부공사 작업 현장을 찾아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빙 사고, 고위험 작업 사고, 장시간 옥외근무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 대비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함.
- 건설 기계·장비 작업과 같이 위험성이 높은 작업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작업 시에는 안전 수칙 준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