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1.20.(월) 밝혔다.
<국민 가계 부담 경감>
- 알뜰폰만의 자체 요금제를 설계·출시할 수 있도록 데이터 도매대가를 대폭 낮추고, 정보보호 의무 강화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며, 중고폰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를 추진할 예정임.
- 온 가족이 함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동안 중앙(대전), 과천, 광주, 부산 등 소관 국립과학관 5곳의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함.
<안전하고 장애 없는 통신·디지털 서비스 제공>
- 설 연휴 기간 통신량 급증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터미널 등에서는 통신품질 사전점검 및 기지국 용량을 증설
- 장애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24시간 상시 온·오프라인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임.
<현장과의 직접 소통 및 지원>
- 보다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을 위해 현장 소통 활동도 강화할 예정임.
- 과기정통부는 쿠팡물류센터(동탄)에서 플랫폼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독려하고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출연연(ETRI)의 R&D 결과를 활용해 제조분야에서 AI·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인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AX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격려함.
<붙임> 우리부 설 명절 민생지원·디지털 안전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