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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1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2025년 세계 3.3%, 한국 2.0% 성장 전망
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이 1.17.(금) 1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은 유로존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성장률 전망 상향에 힘입어,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10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3.3%로 전망하였으나, 이는 ‘00~‘19년 연평균 성장률(3.7%)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 국제통화기금은 ‘25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0월 전망 대비 △0.2%p 하향한 2.0%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지난 연례협의(11.7~20) 전망과 동일하며, 정부, 한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임.
- 국제통화기금은 세계 경제 위험요인이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국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확장적 재정정책, 이민 정책 등을 위험요인으로 제시하였음.
- 특히, 확장적 재정정책, 규제 완화 정책이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 신흥국 자본 이탈을 초래하여 세계 경제에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였음.
<참고> ‘25.1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 국제통화기금은 유로존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성장률 전망 상향에 힘입어,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10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3.3%로 전망하였으나, 이는 ‘00~‘19년 연평균 성장률(3.7%)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 국제통화기금은 ‘25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0월 전망 대비 △0.2%p 하향한 2.0%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지난 연례협의(11.7~20) 전망과 동일하며, 정부, 한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임.
- 국제통화기금은 세계 경제 위험요인이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국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확장적 재정정책, 이민 정책 등을 위험요인으로 제시하였음.
- 특히, 확장적 재정정책, 규제 완화 정책이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 신흥국 자본 이탈을 초래하여 세계 경제에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였음.
<참고> ‘25.1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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