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은 1.17.(금)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Asakawa Masatsugu) 아시아개발은행 총재와 면담 후 아태기후혁신금융퍼실리티(Innovative Finance Facility for Climate in Asia and the Pacific, 이하 IF-CAP) 1억불 보증 지원에 서명하였다고 1.20.(월) 밝혔다.
-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아사카와 총재의 애도 표명에 사의를 전하고, 한국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대외관계 관리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오늘 IF-CAP 서명식에 참여하는 것처럼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함.
- ′23년 연차총회(인천 송도) 계기로 합의한 K-Hub 사무소 설립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힘.
- 필리핀 재무부 차관과의 면담에 있어서는 양국간 개발협력 등에 의견을 교환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계약을 환영했으며, 지역주민의 인프라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동 사업이 차질없이 착공될 수 있도록 필리핀 정부의 관심을 당부함.
<참고> 라구나호 순환도로 건설사업(1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