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22.(수)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군·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6개소를 1차 선정하였다.
-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구별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ㆍ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 동을 설치하는 사업임.
- △영농 일자리와의 연계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의 접근성, △임대주택·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지구를 선정하며, 선정되면 지구당 총 100억 원(국비 50억 원)을 3년간 지원할 계획임.
- 올해는 이러한 농촌 청년의 맞춤형 주거 수요를 반영하여 전년 대비 2개소 확대한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1차 선정된 6개소를 제외한 추가 4개소는 후속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임.
<붙임>
1.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개요
2. 2019년 선정 시범지구의 운영 현황 및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