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21.(화) 대구광역시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요양병원 감염병·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정부는 1.22.(수)~2.5.(수)까지 ‘설날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 으로 지정하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확대 ▲발열 클리닉 및 호흡기질환 협력병원 지정 등 연휴 기간 응급환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응급환자 이송 및 구급 활동을 비롯한 응급의료 운영 상황을 점검함. 이어서, 대구행복요양병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함.
-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한 연휴 기간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