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21.(화),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휴대전화 집단상가를 방문하여 이동통신 유통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 이번 방문은 지난달 단말기유통법 폐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12.26)함에 따라 이동통신 유통점과 이통사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단말기유통법 폐지이후의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짐.
- 이 자리에서 유상임 장관은 사업자 간 자유로운 지원금 경쟁 여건을 조성하여 국민이 휴대전화를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려는 단말기유통법폐지 취지를 설명하며,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유통점과 이통사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함.
- 오늘(1.21) 공포된 단말기유통법 폐지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의 경과 기간을 거쳐 올해 7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