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와 함께 1.21.(화) 서울에서 제2차 한-독 디지털 대화(The second Korea-Germany Digital Dialogue)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한-독 디지털 대화는 2022년 한-독 디지털 대화 설립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기반으로 출범한 정례협의체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양국의 협력 및 모범사례 교류 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음.
- 이번 제2차 디지털 대화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과 양국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양자, 6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주요 의제로 선정하여 양국의 정책과전략, 각 기술분야 모범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각국의 강점을 반영한 인공지능 공동연구, 가상모형(디지털 트윈)과 양자, 6세대 이동통신ㆍ개방형 무선 접속망(오픈랜) 분야 국제표준 주도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함.
-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실질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문가워크숍, 정기적인 실무회의 등을 진행하는 한-독 공동 업무계획에 합의하였으며, 제3차 한-독 디지털 대화는 2026년 독일에서 개최될 예정임.
<붙임> 제2차 한-독 디지털 대화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