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25년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고, 상반기 물 관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1.23.(목) 밝혔다.
- 환경부는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물 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하기 위해 2025년 과제를 본격할 계획이며, △빈틈없는 홍수 방어체계 구축, △안정적 물 공급, △수질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다음과 같이 추진할 계획임.
- (주요 내용)
① 기후대응댐은 지역 공감대가 형성된 곳을 후보지로 확정하여 후속절차 진행
② ‘댐건설관리법 시행령’ 개정
③ 국가하천에 대한 정비 또한 본격 착수
④ 취수원 다변화 사업 계속 추진
⑤ 물공급 취약지역에는 지하수저류댐을확대
⑥ 고농도 오염원 집중 관리한
⑦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를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 등임.
- 환경부는 기후위기 시대에 증가하는 홍수·가뭄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하여 ’25년에도 국민의 물 분야 민생·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붙임> 2025년 국민의 삶이 이렇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