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행정 시스템의 건축허가·착공·준공 통계 집계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23(목) 밝혔다.
- 이번 개선방안은 ′24년 준공 통계 국가승인 통계 지정을 계기로 건축 통계 전반에 대한 자체 품질 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문가 TF 자문 및 통계청 협의를 거쳐 마련됨.
-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상 물량도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검증한 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6년부터 건축 통계에 반영할 계획.
- 전문가TF 자문 등을 통해 건축 통계를 자체 점검하면서, 확인된 세움터의 통계 집계 프로그램 문제도 시정할 계획임.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계품질 진단을 통해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보다 정확한 건축통계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