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22.(수) 오후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에서 원더모빌리티, 삼성물산, 효성하이드로젠,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통근용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정부-기업간 협업 체계 구축 차원에서 마련됨. 참여기관들은 협약내용에 따라 △통근용 수소버스 전환 확대, △수소 공급 및 수소버스 충전 여건 개선, △수소버스의 적기 생산?공급 및 유지보수, △지속적인 수소버스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게 됨.
- 특히, 원더모빌리티는 국내 전세버스 시장* 1위 업체로서 수소버스 51대(2025년 1월 기준)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250대, 2030년까지 2,000대(누적 기준)로 확대할 계획임.
- 아울러 환경부는 지난 1월 2일 수소버스 정비센터 설치 의무화 규정 등을 담은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 확정한 바 있음. 충전과 정비 등 수소버스 운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가속화된 수소버스 보급 추세를 이어갈 계획임.
<붙임>
1. 업무협약 계획
2. 수소 고상버스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