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NG
  • 경제배움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지원 등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2025.01.23 14p
기획재정부는 1.23.(목) 「제51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경제금융상황 점검 TF」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 기획재정부는 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투자 부진이 이어지고, 국내 정치 상황에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이 소비심리 회복을 제약하면서 내수가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 한편, 기재부는 설을 앞두고 16대 성수품은 역대 최대인 26.5만톤 공급을 목표로 1.7일부터 1.20일까지 계획물량의 70% 이상을 공급했고, 농축수산물 할인지원도 당초 9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함.

- 아울러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과 배달플랫폼 상생방안 등 플랫폼업계 관련 현안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를 끝까지 지원하고, 신속한 정산방안 마련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함.

- 마지막으로 작년 11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를 통해 도출한 상생방안이 소상공인의 실질적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행 현황을 지속 점검·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