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25년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7개 외국환은행을 선정하였다고 1.30.(목) 밝혔다.
- ′24.7월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이 정식 시행된 이후, 지난해 하반기(7~12월) 일평균 거래량이 전년 대비 8.6% 증가(지난 5년 평균 대비로는 36% 증가)하는 등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
- 외환당국은 연장시간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성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도은행의 활발한 거래와 시장조성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년 8월 외환건전성협의회에서 결정한 이후 그 후속조치로 선도은행 선정 기준을 변경 적용함.
- 외환당국은 선도은행에 적용되는 외환건전성부담금 공제 제도도 일부 조정을 추진중임.
<별첨> 2025년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선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