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24.(금)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 관계자 등을 격려하면서 설 명절 연휴 대비 가축방역 방역 태세를 점검하였고, 화성시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현장에서 경기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관리 추진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설 명절 기간에도 빈틈없는방역관리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하였음.
-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에도 가축전염병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기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하였으며, 동파 등으로 인한 소독시설 운영에 차질 없도록 시설관리와 축산차량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 당부함.
- 그리고 가축전염병 진단 및 예찰·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로 이동하여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며, 설 명절 기간에도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해 줄 것을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