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 사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Ⅵ’을 발간하여 1월 31일부터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1.30.(목) 밝혔다.
-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31일 150종을 신규 지정하여, 총 853종의 외래생물을 유입주의 생물로 관리하고 있음.
- 2020년부터 매년 유입주의 생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자료집은 지난해(2024년) 신규 지정한 유입주의 생물 150종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분포지, 위해성 및 피해사례, 국내 유입 및 서식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하고 있음.
- 이번 자료집이 관세청, 지자체 등의 외래생물 관련 업무, 대국민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함.
<붙임>
1. ‘유입주의 생물 150종 Ⅵ’ 표지 및 내용 소개
2. 유입주의 생물 지정 사유
3.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