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31.(금)~2.28.(금)까지 ‘수산유통펀드’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2010년부터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출자하는 ‘수산펀드’를 결성하여 2024년까지 20개 펀드를조성하였으며, 올해는 수산 유통산업에 투자하는 200억 원 규모 이상의‘수산 유통 펀드’를 조성할 계획임.
- 아울러, 올해부터는 유한책임조합원에 대한 ‘콜옵션’제도를 도입하여 모태펀드 출자지분의 일부를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예정임.
- 이를 통해 민간의 기대이익을 높이는 한편, 민간 자금 유치를 확대하는 등 수산분야로의 투자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펀드시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결성 시한 연장 없이 자진철회 등으로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하지 못한 운용사에 대한 출자 제한을한시적으로 완화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