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1.31(금) 밝혔다.
-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약 27.1GW를 달성하였으며, 신규 보급용량은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이후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평가됨.
- 이번 성과는 보급여건이 양호한 입지개발 유도, 투자여건 개선 등 복합적인요인에 의해 달성되었다. 특히 ‘공장부지(지목)’ 내 태양광 설치 증가가 보급 확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됨.
- 태양광 모듈가격 하락,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단가상승 등에 따라 태양광 투자여건이 개선되면서 보급증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