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정책자금을 결합한 소상공인 복합금융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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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정책자금을 결합한 소상공인 복합금융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 소상공인정책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2025.01.24 9p

D2501063.pdf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사업을 1.24.(금)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운영사(민간투자사)가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기부가 정책자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립스Ⅰ(LIPSⅠ))임.

- 올해 중기부는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매칭형 정책자금을 투입하여,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민간의 역량을 통해 발굴하여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인 라이콘으로 육성할 계획임.

- 참여할 소상공인은 先투자· 펀딩을 받고 운영사가 발급한 선투자 추천서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 후, 온라인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하면 심사 통해 투자받은 금액의 최소 2.5배에서 최대 5배(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임.

- 올해는 기존 11개 운영사 이외에 추가 운영사를 선정하여 유망한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신규 사업인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과의 연계를 통해 두 사업 간 시너지를 키울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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