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12월 산업활동은 전산업 등 주요지표 반등하였다고 2.3.(월) 밝혔다.
- ′24.12월 산업활동은 전산업 생산(전기비 2.3% / 전년동기비 1.4%)이 자동차 생산 차질 해소,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따른 광공업 생산 큰 폭 증가(4.6% / 5.3%) 등에 힘입어 반등함.
- 건설업은 건축 중심 증가하며 반등(전기비 1.3%) 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감소(△8.3%)했으며, 서비스업은 도소매 증가 등으로 전월 소폭 조정후 한 달 만에 반등(전기비1.7%)했으며, 전년동기비로도 개선세(1.2%)를 이어나감.
- ’24년 연간 산업활동은 수출 증가 등으로 광공업이 큰 폭 개선되고 서비스업의 완만한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설비투자가 크게 반등했으나,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매판매가 감소함.
-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중심으로 통상환경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및 수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임.
<별첨> ‘24.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주요내용(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