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월) 밝혔다.
- 공모가 시작된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간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추천한 착한가격업소는 2천 800여 개로, 이 중 612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음.
- 또한, 착한가격업소 10개소 방문 또는 30회 이상 방문하고 인증한 소비자에게도 순은 기념메달(500개 한정)을 제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임.
- 아울러, 2025년에도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임.
- 한편, 착한가격업소 공모와 방문 인증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price.go.kr) 내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