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활성화사업」을 통해 통합발전소(VPP), 수요반응사업(DR), 저장전기판매사업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고 2.5.(수) 밝혔다.
- 지원 분야는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전력계통 유연성 확대, 분산에너지 생산설비 관련 사업이며, 중소·중견·대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공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음
- ICT기술을 활용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발전량 예측·분석·설비 제어 및 최적화를 관리하는 사업(VPP), 가변성이 있는 재생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저장함으로써 계통 유연성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Sector Coupling) 등임.
- 분산에너지 시스템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로, 총 145억을 지원할 예정임. 특히, 내년부터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통한 분산에너지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특화지역을 지원할 계획임.
- (사업설명회) 2월 10일(월) 서울(14시/SETEC 컨벤션센터), (사업 접수) 2.24일~3.10일, 산업부(www.motie.go.kr),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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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고 개요
2.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