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화) 여의도TP타워에서 「과학기술혁신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에는 자금을 출자한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기금 운용사로 선정된 신한자산운용, 연구개발 자금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연구재단 등이 함께 참여함.
- 과기혁신기금(펀드)은 시중은행 자금으로 조성된 과학분야 특화 기금으로 국내 기술사업화 기업,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될 예정임. 연구소 기업, 공공기술 이전 기업 등 기술사업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혁신 기업 성장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됨.
- 과기정통부와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과기혁신기금의 주목적 투자방향 결정, 자기금 운용사 선정, 자기금 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국내 연구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