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수) 오후 2시 용산역 회의실에서 광역교통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광역교통 로드맵 R&D」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는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측에서 주제 발표를 했고 철도 , · 도로 · 대중교통 · 환승센터 등 학계 전문가들과 광역교통위원회 위원 8 등 총 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음.
- 광역교통 문제는 2개 이상의 지자체에 걸려 있어 늘 이해관계의 합리적인 조정이 관건이었는데 기술개발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힘.
- 대중교통 운영 적자 문제나, 출퇴근 시 열차 혼잡 문제 등 복잡한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여건 변화에 대응하려면, 광역교통 R&D를 통해 첨단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도록 기술개발 방향성을 관리해 나가야 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