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4년 신규 제작·판매 자동차 19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를 발표하였다고 2.7.(목) 밝혔다.
-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는 11년부터 매년 신규 제작·판매차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8개 휘발성 유해물질수준을 측정하고 결과를 공개함.
- 이번 조사에서 권고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차종은 1개(지프 랭글러루비콘)로 스티렌 측정값이 권고기준(220㎍/㎥)을 초과한 2,072.6m/㎍ 3으로 확인되었음.
- 국토교통부는 해당 제작사에 공정상의 온도관리 시스템 개선과 표준 작업 절차 강화와 기판매 차량에 대한 조치 방안 마련을 권고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추적조사도 실시할 계획임.
<참고>
1.′24년 신규제작·판매자동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2. 8종 유해물질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