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입학과 전학 등으로 이사가 많아지는 2월을 맞아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와 이사 후 이전 주소지로 간 우편물을 현 주소지로 배송해 주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선정했다고 2.6.(목)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및 가전제품 제작·판매사가 협력해 부품 재활용은 늘리고, 폐기물 배출은 줄 여지 속 가능한 친환경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한 서비스임.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우정사업본부)’는 이사 뒤에 이전 주소지로 발송된 우편물을 현 거주지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이사 이후 주소 변경을 바로 하지 않아 자주 발생하는 오배송을 예방할 수 있음.
<참고> 정부혁신 누리집(혁신24),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