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6.(목)부터 2월 7일(금)까지 부산광역시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 관련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워케이션 거점센터, 청년마을 및 빈집 정비사업 등행정안전부 주요 정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부산지역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관계자들과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됨.
- 먼저, 김 차관보는 부산지역의 주요 현안인 ‘특별법안’의 분야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함. 이어서, 김 차관보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조성된 ‘부산 워케이션거점센터’도 방문함.
- 또한,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로 선정된 ‘이바구마을’에서 청년활동과 함께 청년유입을 통한 지역 활력증진 방안과 민관 협업으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