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통상협력국장과 베트남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시장국장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제3차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회의를 개최하였다.
-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은 “2030년 한-베 교역 규모 1,500억불 달성”을 위하여 양국 정부, 상무관, 무역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여 교역ㆍ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임.
- 이날 양측은 교역ㆍ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미 신정부출범, 글로벌 공급과잉 등 주요 이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원전협력, 양국 기업의 애로해소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기업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추진해 나갈수 있도록 「한-베 산업공동위 및 FTA공동위」등 다양한 정부채널을 활용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임.
<붙임>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