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수)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과 함께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금일 오찬 간담회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안보 및 기술패권 경쟁이 개별기업을 넘어 국가 간으로 심화되고 있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청년대표들의 혁신적인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면서 민관 합동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AI, 바이오, 양자, 우주,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 분야에서 청년 대표들이 차별화된 신기술을 토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수요자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간단히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었음.
- 산업별로는 AI 스타트업 육성 및 산업간 융합모델 확산, 전문 핵심인력 양성 및 이탈방지 정책마련 (AI),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 활성화 및 신의료기기 즉시 선진입(바이오), 양자정보기술의 산업화 지원(양자), 자율주행차 및 드론산업 육성·사업화 지원, 대기업·스타트업 간 기술협력 시스템 구축(모빌리티), 민간주도 우주경제 구현 (우주)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함.
<별첨> 간담회 참석기업 및 주요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