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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 및 적극대응 당부
기획재정부는 2.6.(목)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회의에서는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비자단체 등은 최근 기름값과 먹거리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있는 만큼 정부에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함.
- 이에 기재부는 2~3월 중 농축수산물 정부 할인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과일·채소 할당관세 물량 37만톤도 신속히 도입하며, 가격이 높은 배추·무의 경우 정부 가용물량 등을 활용해 매일 200톤 이상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겠다고 언급함.
- 또한, 2월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하고, 3월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3.17.~3.28. 결제액의 15%)를 실시하겠다고 밝힘.
- 아울러, 정부는 석유류와 김 등 생활밀접품목에 대해 매주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행위를 엄단하는 등 모든 부처가 상시적으로 현장에 나가 물가 불안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즉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 회의에서는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비자단체 등은 최근 기름값과 먹거리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있는 만큼 정부에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함.
- 이에 기재부는 2~3월 중 농축수산물 정부 할인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과일·채소 할당관세 물량 37만톤도 신속히 도입하며, 가격이 높은 배추·무의 경우 정부 가용물량 등을 활용해 매일 200톤 이상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겠다고 언급함.
- 또한, 2월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하고, 3월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3.17.~3.28. 결제액의 15%)를 실시하겠다고 밝힘.
- 아울러, 정부는 석유류와 김 등 생활밀접품목에 대해 매주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행위를 엄단하는 등 모든 부처가 상시적으로 현장에 나가 물가 불안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즉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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