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2.7.(금)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편집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대한민국 과학기술·디지털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소통·협력 확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2월 5일부터 3일간 「인공지능을 위한 소재, 소재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해외 석학과 국내 학계·연구계 간 소통 기회를 가짐.
- 이번 간담회에는 크리스티나 카레 네이처 선임편집장 등 4명의 편집위원과 김순 한국사무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함. 간담회에서는 네이처 한국사무소 및 한국인 편집위원 확대, 네이처 학술회의 정례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음.
- 이창윤 차관은 “우리의 노력·역량이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금번 학술회의와 같은 국내외 과학기술계 소통 기회를 다각화, 정례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국에 대한 네이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