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특례시, 충남 아산시와 함께 2.6.(목) 서울 중구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 본부에서 복지 위기가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이 힘을 모아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운영 중인 ‘복지위기 알림 앱’ 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의 홍보를 담당해왔고,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과 함께 건강검진을 제공해왔음.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붙임> 업무협약식 개요